이름: 김 석근
2005/10/18(화) 17:29 (MSIE6.0,Windows98) 220.86.35.9 1024x768
조회: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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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를 다녀와서,,,
12시 30분경 국회에 도착하니,
석 종원회장님과 김 주황 부회장님, 그리고 김 주황님의 부탁에 의하여,
신 춘섭 고문님께서 사진 촬영해 주시려 참석해 주셨읍니다.
약 15분 후, 황 명철 회장님이 도착하고,
오후 2시 정각에 이 중형 회장님도 참석 하셨으나,
전 병현 의원의 인터뷰 관게로 면담 시간은 지체 되엇읍니다.
기달리는 시간을 이용하여,
국가 유공자 예우에 대하여서 베참 회장과 월참 회장님의 의견과 방법이 조율되고,
또한 고엽제및 후유의증 ㅎ한자<용사>들에 관하여서도 조율이 되었읍니다.
그 핵심은,
1) 주어진 시간이 짧은 만큼, 사족은 줄이고 핵심만 이야기 하자는 것과,
2) 참전 용시들의 국가 유공자 문제는 금전보다 명에를 우선하여,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고,
3) 고엽제 후유의증 환자들은 등급이나 등외나 관계없이 모두 상이 유공자로 대우받기로
조율 하였읍니다.
그 이유는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이야기 하면 전병헌 의원이 피곤해 할 것이고,
또한 주문이 많으면 처음부터 질겁을 하여,
아예 포기할지도 모른다는 우려에서 그렇게 합의 되었읍니다.
상담 시간에 이 <내용>은 그대로 전 병헌 의원에게 전달 되었읍니다.
그리고 저는, 필부와 장부의 논리를 펼쳐 이야기 하였읍니다.
필부는 자신과 가정만을 생각하는 것이지만,
장부는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것이다.
따라서 국회의원은 장부라고 할 수 있을 때,
당리당략을 떠나서 참전 용사들을 국가 유공자로 해 주어야 하지 않는가?
또한 우리가 자랄 때는 양말과 고무신을 꿰메 신고 다녔으며,
먹을 것이 없어 끼니를 때우고 다녓기에 체격이 허약 하였으나,
그 몸으로 월남전에 참전 하였다.
그 이유는 바로,
공산 침략으로 부터 초토화된 내 조국을 지켜 준 미국과 미군에게
보은<감사>하는 마음으로 간 것이다.
우리는 고마운 이웃들에게 보은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전 병헌 의원님과 열린 우리당에서도,
선배들의 애국충정에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과 행동이 잇엇으면 합니다.
=========================================================================================
이후, 전 병헌 의원님의 말씀이 계셨읍니다.
고엽제 인터넷 전우회란 이름으로 아주 몰상식한 글들이 올라와,
고엽제 전우회란 것은 아주 질 나쁜 사람들만 모인 곳으로 단정하고 싶다.
전우회에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전우 여러분들께 해만을 초래할 것이다.
( 이 문제에 대하여, 송카우 곰님의 말을 그대로 전했읍니다.
나는 국가 유공자 예우도 싫다. 내 생명을 돌려 다오 라는 말을 전하며,
후유의증 용사들의 각박한 실정을 이해해 주십사 하고 이해를 청했읍니다.
그러나 우리는 앞으로 인터넷 문화와 매너는 바르게 배워야 할 것입니다.>
서로가 대화는 나누었지만,
전 병헌 의원의 이야기를 바라보는 시각은 차이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아,
황 명철 회장과 이야기 좀 나누어, 그 내용을 정리<조율>하여 인터넷에 올리려고 하였지만,
황 명철 회장은,
대뜸 나의 멱살을 잡으며 <화양년>이 뭐야 하며 성질을 부렸읍니다.
<댓 글에 정실부인과 화양년이 동시에 올랐는데,
자신이 떳떳하면 정실부인으로 느끼고, 그렇지 않으면 화양년으로 느낄터인데,,,
정실 부인으로 느끼지 못한 것은 매우 아쉬운 점인 것 같읍니다>.
=======================================================================================
그래서 서로의 느낌이 조율되지 않앗기에,
그의 느낌이나 저의 느낌이 조금 다를 수도 잇을 것입니다.
김 석근: 권 태준 전우님의 말씀대로, 참전 용사들을 국가 유공자로 예우해 주는 것은 곧, 국민들에게 애국관을 고취하는 것이고 애국관이 고취된 민족은 항상 부강하다는 이야기를 전하였으며, 전 병준 의원께서도 그 이야기를 인용하여 또 말씀 하셨읍니다. 그리고 아주 중요한 내용이 빠졌는데,,, 그것은 바로 전 병헌 의원님께서 책임질 수 잇는 생각과 글을 우리 게시판에 올려서 <전 병헌>의원님과 열린 우리당의 오해도 풀고, 동시 참전 용사들에게도 희망을 주라고 베인전 인터넷 주소를 드리고 왓읍니다. 그분의 글을 기대해 봅시다. -[10/18-17:44]-
최상영: 김석근 님 무슨 말인지 글내용이 영이해가 가지안내요 상세하게 쫌 말슴하여 주십시요 황명철이가 먹살을 잡고는 무슨 소리입니까요? -[10/18-18:14]-
김석근: 황 명철이 평군에 가입햇다는 글과 참전 제대군인 연합회에 공동대표로 되어 있는 글이 올라와 있어서, 그 글 밑에 댓글로 강물의 나룻배는 사람도 태우고 돼지도 태우며, 정실부인도 태우고 화양년도 태운다는 글이 있읍니다. 이 글을 황 명철 회장이 보고 아마 자신 스스로 화양년으로 느낀 것 같읍니다. -[10/18-18:32]-
김석근: 그 글 밑에 사람도 태우고 돼지도 태우며, 정실부인도 태우고 화양년도 태운다고 댓글을 적었는데,,,를 글이 있읍니다라고 잘못 표현하였기에 바로 잡습니다. -[10/18-18:34]-
정석창: 그래서 김석근 전우님의 멱살을 잡었나요? 만약 진정으로 멱살을 잡었다면 힘이 대단 하신가봐요 아무튼 수고 하셨습니다 -[10/18-18:35]-
정석창: 그 글이 어디 있나요?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 ㅎㅎㅎ -[10/18-18:38]-
김석근: 게시판 번호 6905번 ,<최 상영>전우거 올린 글입니다. -[10/18-18:46]-
정석창: 아! 이제 그 꼬리글 봤습니다 그래도 그렇지 그래도 단체장님이신데 너무 비하 한것 같네요 웬만 하시면 좋게 모든걸 생각하고 그럽시다 ㅎ그 글 읽고 저혼자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차라리 만났을때는 욕도 할수 있고 때로는 잡고 같이 뒹굴수도 있지만 이제는 우리 모두 손자 손녀들 다보고 머리가 반백이 되었잖아요 ,오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김주황 부회장님 먼길 마다않고 전우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모습 안스럽기까지 합니다 정말 수고 하셨어요 내내 건강을 기원 합니다 -[10/18-18:56]-
이병도: 김 석근 전우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국회 면담 장소가 전병헌 의원님 회관 인것같은데 그곳에서 “멱살”을 황명철 회장에게 잡혔다는 말씀을 평상심으로 표현하신 김 석근 전우님의 도량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 자리가 모든 전우님들의 바램을 육성으로 전할수 있는 아주 소중한 사명의식이 심중에 굳건히 자리한 근거로 보아 집니다. 저는 지금 어렸을적 시골장에 다녀오시는 할머니 장보따리 속에 반드시 있을(?) 누깔사탕 봉지를 연상하면서 전병헌 의원님의 우리 게시판에 올라글에 설레임의 심정으로 기다리렵니다. 김 석근 전우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10/18-18:57]-
김석근: 제가멱살을 잡힌 곳은 면담이 끝나고 의원회관을 막 벗어난 곳이며, 그 때 저는 2~3분만 이야기 할 수 잇냐고 묻다가 그런 일이 발생한 것입니다. 이 문제를 더욱 크게 확대하고 싶지는 않읍니다. 그 분은 그분대로 섭섭함이 잇엇을 것이고, 나는 나대로 평군과 제대군인 연합회에 가입한 사실에 대하여 해명의 글을 바라고 쓴 것인데 그런 해명이 없었으니 저 역시 좋은 기분은 아니지요. 그리고 싸워 본들 손해 보는 사람이 누구이겠읍니까? 공인이 된 회장이지요. 그런 사람이 만약 나에게 얻어 맞앗다면 더욱 챙피를 당할 것이고,,, 김 주황 전우와 석종원 회장의 만류로 제가 갑자기 멱살 잡힌 것으로 끝낫으니 더 이상의 오해들은 없엇으면 합니다. -[10/18-19:11]-
김형석: 우리 전우들을 위하여 수고하시는 김석근전우님께 우선 경의를 표합니다. 요사이 매일 인터넷을 보고 있으며 특히 오늘 전병헌의원님과의 면담결과에 대하여 최대의 관심을 기우리면서 병원에서 100원짜리 동전을 잔뜯바꾸었서 인터넷을 독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수고를 많이 하셨는데 전우님의 "국회를 다녀와서.."의 글을 읽고는 저가 둔감하였서 그런지 어떤 대화를 나누었는지 잘 감이 안잡힙니다. 처음부터 끝까지의 대화내용을 자세하게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직접 일을 거들지도 못하고 도움도 주지못하면서 내용만 물었서 죄송하기 짝이 없습니다. 김석근전우님 감사합니다. -[10/18-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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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 석근
2005/10/18(화) 17:29 (MSIE6.0,Windows98) 220.86.35.9 1024x768
조회: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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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를 다녀와서,,,
12시 30분경 국회에 도착하니,
석 종원회장님과 김 주황 부회장님, 그리고 김 주황님의 부탁에 의하여,
신 춘섭 고문님께서 사진 촬영해 주시려 참석해 주셨읍니다.
약 15분 후, 황 명철 회장님이 도착하고,
오후 2시 정각에 이 중형 회장님도 참석 하셨으나,
전 병현 의원의 인터뷰 관게로 면담 시간은 지체 되엇읍니다.
기달리는 시간을 이용하여,
국가 유공자 예우에 대하여서 베참 회장과 월참 회장님의 의견과 방법이 조율되고,
또한 고엽제및 후유의증 ㅎ한자<용사>들에 관하여서도 조율이 되었읍니다.
그 핵심은,
1) 주어진 시간이 짧은 만큼, 사족은 줄이고 핵심만 이야기 하자는 것과,
2) 참전 용시들의 국가 유공자 문제는 금전보다 명에를 우선하여,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고,
3) 고엽제 후유의증 환자들은 등급이나 등외나 관계없이 모두 상이 유공자로 대우받기로
조율 하였읍니다.
그 이유는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이야기 하면 전병헌 의원이 피곤해 할 것이고,
또한 주문이 많으면 처음부터 질겁을 하여,
아예 포기할지도 모른다는 우려에서 그렇게 합의 되었읍니다.
상담 시간에 이 <내용>은 그대로 전 병헌 의원에게 전달 되었읍니다.
그리고 저는, 필부와 장부의 논리를 펼쳐 이야기 하였읍니다.
필부는 자신과 가정만을 생각하는 것이지만,
장부는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것이다.
따라서 국회의원은 장부라고 할 수 있을 때,
당리당략을 떠나서 참전 용사들을 국가 유공자로 해 주어야 하지 않는가?
또한 우리가 자랄 때는 양말과 고무신을 꿰메 신고 다녔으며,
먹을 것이 없어 끼니를 때우고 다녓기에 체격이 허약 하였으나,
그 몸으로 월남전에 참전 하였다.
그 이유는 바로,
공산 침략으로 부터 초토화된 내 조국을 지켜 준 미국과 미군에게
보은<감사>하는 마음으로 간 것이다.
우리는 고마운 이웃들에게 보은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전 병헌 의원님과 열린 우리당에서도,
선배들의 애국충정에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과 행동이 잇엇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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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전 병헌 의원님의 말씀이 계셨읍니다.
고엽제 인터넷 전우회란 이름으로 아주 몰상식한 글들이 올라와,
고엽제 전우회란 것은 아주 질 나쁜 사람들만 모인 곳으로 단정하고 싶다.
전우회에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전우 여러분들께 해만을 초래할 것이다.
( 이 문제에 대하여, 송카우 곰님의 말을 그대로 전했읍니다.
나는 국가 유공자 예우도 싫다. 내 생명을 돌려 다오 라는 말을 전하며,
후유의증 용사들의 각박한 실정을 이해해 주십사 하고 이해를 청했읍니다.
그러나 우리는 앞으로 인터넷 문화와 매너는 바르게 배워야 할 것입니다.>
서로가 대화는 나누었지만,
전 병헌 의원의 이야기를 바라보는 시각은 차이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아,
황 명철 회장과 이야기 좀 나누어, 그 내용을 정리<조율>하여 인터넷에 올리려고 하였지만,
황 명철 회장은,
대뜸 나의 멱살을 잡으며 <화양년>이 뭐야 하며 성질을 부렸읍니다.
<댓 글에 정실부인과 화양년이 동시에 올랐는데,
자신이 떳떳하면 정실부인으로 느끼고, 그렇지 않으면 화양년으로 느낄터인데,,,
정실 부인으로 느끼지 못한 것은 매우 아쉬운 점인 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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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서로의 느낌이 조율되지 않앗기에,
그의 느낌이나 저의 느낌이 조금 다를 수도 잇을 것입니다.
김 석근: 권 태준 전우님의 말씀대로, 참전 용사들을 국가 유공자로 예우해 주는 것은 곧, 국민들에게 애국관을 고취하는 것이고 애국관이 고취된 민족은 항상 부강하다는 이야기를 전하였으며, 전 병준 의원께서도 그 이야기를 인용하여 또 말씀 하셨읍니다. 그리고 아주 중요한 내용이 빠졌는데,,, 그것은 바로 전 병헌 의원님께서 책임질 수 잇는 생각과 글을 우리 게시판에 올려서 <전 병헌>의원님과 열린 우리당의 오해도 풀고, 동시 참전 용사들에게도 희망을 주라고 베인전 인터넷 주소를 드리고 왓읍니다. 그분의 글을 기대해 봅시다. -[10/18-17:44]-
최상영: 김석근 님 무슨 말인지 글내용이 영이해가 가지안내요 상세하게 쫌 말슴하여 주십시요 황명철이가 먹살을 잡고는 무슨 소리입니까요? -[10/18-18:14]-
김석근: 황 명철이 평군에 가입햇다는 글과 참전 제대군인 연합회에 공동대표로 되어 있는 글이 올라와 있어서, 그 글 밑에 댓글로 강물의 나룻배는 사람도 태우고 돼지도 태우며, 정실부인도 태우고 화양년도 태운다는 글이 있읍니다. 이 글을 황 명철 회장이 보고 아마 자신 스스로 화양년으로 느낀 것 같읍니다. -[10/18-18:32]-
김석근: 그 글 밑에 사람도 태우고 돼지도 태우며, 정실부인도 태우고 화양년도 태운다고 댓글을 적었는데,,,를 글이 있읍니다라고 잘못 표현하였기에 바로 잡습니다. -[10/18-18:34]-
정석창: 그래서 김석근 전우님의 멱살을 잡었나요? 만약 진정으로 멱살을 잡었다면 힘이 대단 하신가봐요 아무튼 수고 하셨습니다 -[10/18-18:35]-
정석창: 그 글이 어디 있나요?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 ㅎㅎㅎ -[10/18-18:38]-
김석근: 게시판 번호 6905번 ,<최 상영>전우거 올린 글입니다. -[10/18-18:46]-
정석창: 아! 이제 그 꼬리글 봤습니다 그래도 그렇지 그래도 단체장님이신데 너무 비하 한것 같네요 웬만 하시면 좋게 모든걸 생각하고 그럽시다 ㅎ그 글 읽고 저혼자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차라리 만났을때는 욕도 할수 있고 때로는 잡고 같이 뒹굴수도 있지만 이제는 우리 모두 손자 손녀들 다보고 머리가 반백이 되었잖아요 ,오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김주황 부회장님 먼길 마다않고 전우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모습 안스럽기까지 합니다 정말 수고 하셨어요 내내 건강을 기원 합니다 -[10/18-18:56]-
이병도: 김 석근 전우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국회 면담 장소가 전병헌 의원님 회관 인것같은데 그곳에서 “멱살”을 황명철 회장에게 잡혔다는 말씀을 평상심으로 표현하신 김 석근 전우님의 도량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 자리가 모든 전우님들의 바램을 육성으로 전할수 있는 아주 소중한 사명의식이 심중에 굳건히 자리한 근거로 보아 집니다. 저는 지금 어렸을적 시골장에 다녀오시는 할머니 장보따리 속에 반드시 있을(?) 누깔사탕 봉지를 연상하면서 전병헌 의원님의 우리 게시판에 올라글에 설레임의 심정으로 기다리렵니다. 김 석근 전우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10/18-18:57]-
김석근: 제가멱살을 잡힌 곳은 면담이 끝나고 의원회관을 막 벗어난 곳이며, 그 때 저는 2~3분만 이야기 할 수 잇냐고 묻다가 그런 일이 발생한 것입니다. 이 문제를 더욱 크게 확대하고 싶지는 않읍니다. 그 분은 그분대로 섭섭함이 잇엇을 것이고, 나는 나대로 평군과 제대군인 연합회에 가입한 사실에 대하여 해명의 글을 바라고 쓴 것인데 그런 해명이 없었으니 저 역시 좋은 기분은 아니지요. 그리고 싸워 본들 손해 보는 사람이 누구이겠읍니까? 공인이 된 회장이지요. 그런 사람이 만약 나에게 얻어 맞앗다면 더욱 챙피를 당할 것이고,,, 김 주황 전우와 석종원 회장의 만류로 제가 갑자기 멱살 잡힌 것으로 끝낫으니 더 이상의 오해들은 없엇으면 합니다. -[10/18-19:11]-
김형석: 우리 전우들을 위하여 수고하시는 김석근전우님께 우선 경의를 표합니다. 요사이 매일 인터넷을 보고 있으며 특히 오늘 전병헌의원님과의 면담결과에 대하여 최대의 관심을 기우리면서 병원에서 100원짜리 동전을 잔뜯바꾸었서 인터넷을 독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수고를 많이 하셨는데 전우님의 "국회를 다녀와서.."의 글을 읽고는 저가 둔감하였서 그런지 어떤 대화를 나누었는지 잘 감이 안잡힙니다. 처음부터 끝까지의 대화내용을 자세하게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직접 일을 거들지도 못하고 도움도 주지못하면서 내용만 물었서 죄송하기 짝이 없습니다. 김석근전우님 감사합니다. -[10/18-19:19]-
김석근: 제가 글을 올리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사람마다 받아드리는 느낌이 다르기에 저는 잠시 유보하고 다른 분들이 글을 올려 주시기를 기다리고 잇읍니다. 그 글이 저의 느낌과 다른 분의 느낌이 같다면 침묵할 것이고 다르다면 저의 느낌을 다시 올릴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조율하기 위하여 황명철 회장과 느낌을 조율하려고 한 것이고, 동시 오해를 불러 일으키지 않으려고 전 병헌 의원에게 베인전 게시판에 글을 올려 달라고 한 것입니다. 저희가 대화한 시간은 불과 15~20분 정도로 느껴 집니다. 그 사이에 무엇을 얼마나 이야기 하였겠읍니까? -[10/18-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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